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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FAQ

뇌졸중 후유증은 어떻게 나타나나요?

뇌졸중의 가장 큰 후유증은 반신불수 즉, 신체의 반쪽이 마비되어 움직이지 못하거나 감각이 없어지는 것 입니다. 그리고 뇌졸중이 생긴 위치에 따라서 일부 환자에서는 심하게 저리거나 통증이 수반되는 후유증이 남기도 합니다. 이러한 뇌졸중이 반복되어 발생하면 치매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혈관성 치매라고 하는데 퇴행성 치매인 알쯔하이머 병과는 달리 뇌에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면서 서서히 치매가 발병하는 것이 아니고 혈관성 치매는 뇌졸중이 발생할 때마다 급격히 악화되고 이후로는 그 상태로 유지되다가 또 갑자기 악화되어 그대로 유지되고 하는 병의 경과를 보이게 됩니다.

 

따라서 주위에 이러한 현상을 보이는 경우 적절히 치료를 하면 더 이상의 악화를 방지할 수 있으므로 신경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콘텐츠 담당자 : 신경과 주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