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교수님과 어시스트해 주시는 선생님들의 거룩한 손길 위로, 누군가 간절히 회복을 기도하는 많은 환자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혹여나 을지병원에서의 경험이 교수님께 불편함이나 부담으로 남을까 염려하는 마음에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젊은 열정과 카리스마, 그리고 경상도 특유의 뚝심이 담긴 진료 방식은 누구보다 믿음직스러웠습니다.
정성을 다해 치료해 주신 귀한 손과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을지병원의 ‘명품 손’으로 오래 기억될 교수님의 세심한 배려에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