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을지대병원은 정말 좋은 병원이라고 생각합니다. 10일간의 입원과 3번의 외래진료를 다녀온 경험으로 정말 좋은 병원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모두가 친절합니다. 입원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미소가 있습니다. 특히 저는 이효영 교수님으로 인해 몸도 금방 건강해지고 퇴원을 해서도 어찌보면 병원을 가는 날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진심이 묻어나고, 편안함과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실력이 좋으신데 친절하시기까지 하고 또 사무적인 태도는 전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환자를 만나실텐데, 많이 힘드실텐데도 언제나 친절하고 부드러우십니다. 이제 몸이 다 회복되어 언제 을지대병원을 또 찾을지 모르겠지만....아프면 무조건 을지대병원 가야겠다 생각합니다. 소화기내과를 다시 찾기 위해 일부러 아파야 하나 생각합니다.(농담) 그만큼 이효영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진료 및 치료에 정말 만족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교수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