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성 교수

70대 아버님께서 암중기 진단을 받고, 수술한 후기입니다.

집과 인근이고 신축병원인지라 후기를 찾기가 어려워, 가족분들의 절박한 심정이 생각나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후기 간단히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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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유명한 *병원을 다니며 약처방만 받고 있다가, 집 인근으로 옮겨 의정부 을지대 병원을 다니신지는 얼마 되지 않으십니다. 이곳으로 옮긴 직후 조직검사 소견과 임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의사샘의 노련함과 경험치가 없었다면 증세가 악화될뻔 하였습니다. 비뇨기과 박진성 교수님께서 진단소견부터 치료과정까지 상세히, 자신감있게 설명해주시고, 환자와 신뢰관계를 형성해 가심을 느꼈습니다.

수술직후와 주말에도 소통해 주시며 환자를 애정으로 대해주시는 것을 느낍니다.

수술결과도 설명해주신 그대로 잘 되었고, 무사히 퇴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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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시설은, 올 초 개원하여 첨단 신축병원을 체감하였습니다. 병실 1인을 신청하였다가 대기가 많아 4인실로 사용하셨는데, 4인실도 아버지께서 만족하실만큼 깨끗하고 첨단이었습니다. 환자별 모니터에 누적된 병원비를 비롯한 개별현황을 조회할 수도 있고. 병원 특유의 답답함이나 냄새없었고, 하이패스 시스템으로 결제를 일일이 하지 않아도 되는 매우 편리한 기능들도 있었습니다. (이 기능, 환자들에게 매우 편리합니다..)

간호사 분들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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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및 가족분들 모두 힘내시고, 완쾌하시길 빕니다.